4조의 태국연수 이야기 2
태국 연수 2번째 날입니다.
날씨가 참 화창하고 모두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산호섬으로 가기 전 모두 낙하산을 탈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잠깐 동안이지만 하늘에서 즐겁게 자유를 만끽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이 산호섬입니다. 바나나보트는 기본옵션이고 바다속 체험 씨워킹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입니다.
모래는 부드러운 에멜럴드 빛 보석같고 사람들은 해변의 정취를 만끽합니다.
모두 부푼 마음으로 즐겁게 해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깁니다.
점심시간에 맛있는 한식을 먹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한 뒤에
강위의 시장인 수상시장에서 갖가지 먹거리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태국인들의 소박하면서도 욕심없이 정직하게 장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코끼리를 타면서 밀림을 누비는 트래킹 코스입니다.
처음으로 코끼리 털 많고 온순한 동물이라는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아이처럼 표정이죠?
시원한 야자수로 목을 축이고
태국 해군이 국왕님께 바친 금빛 부처님을 만나봅니다.
국왕의 50회 생일을 맞이하여 만든 350미터 길이의 금빛 부처님입니다.
한국의 부처님보다 다소 요염하죠? 무엇보다 국왕님에 대한 국민들의 사랑으로
자발적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뜻깊은 명소라고 합니다.
다음으로 농눅 빌리지 관광입니다. 민속쇼 코끼리쇼가 기대되는군요
민속쇼는 말그대로 태국의 전통춤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나오다가
마주치는 호랑이... 순간 놀랐습니다.
코끼리쇼는 말그대로 지능이 얼마나 높은 동물인지 잘 보여주는 쇼입니다.
관광객들에게 많은 웃음을 준 우리 코끼리 아저씨들 수고했습니다.
농눅빌리의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봅니다.
마치 동화속 공주님 왕자님이 나올법한 곳입니다.
식물을 활용한 아름다운 공원이 너무 좋습니다.
인솔하신다고 고생하는 우리 가이드님 넘 좋아요.
맛있는 태국의 수키로 저녁을 먹고
저녁에는 태국의 야시장을 보면서 정취를 느낍니다.
어디가나 사람의 정이 느껴지는 아시아의 불교국가 태국입니다.
2일차 여행도 끝나고 3일차 마지막이 옵니다. 모두 기다리는 가족 친구 애인이
그리우면서 쉽게 잊지 못할 여행이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