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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12

이사장 0 4984

고마운 일만 기억하자


이상하게도 남에게 받았던 섭섭했던 일은 좀처럼 잊혀지지 않는데,

남으로부터 받은 고마웠던 일은 슬그머니 잊혀지곤 합니다.

반대로 내가 남에게 뭔가를 베풀었던 일은 오래도록 기억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줬던 일은 쉽사리 잊어버리곤 합니다.



타인에게 도움을 받거나 은혜를 입은 일은 기억하고,
 
타인에 대한 원망은 잊어버린다면 삶이 훨씬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고마운 일만 기억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 뤼궈룽의 '한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중에서 -

 

사랑하는 직원여러분!


고마운 것은 따로 구별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고맙지 않은 것도 고맙게 받아들이면 고마운 것이 됩니다.

모든 것을 고맙게 기억하면 무엇보다도 자기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그럴 일이 없어보이는데도 얼굴에 늘 미소가 돕니다.

그의 인품에 감사와 기쁨의 향내를 풍깁니다.



직원여러분, 설날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2월의 셋째주를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편집 : 염 진 호-유익종의 감미로운 노래 모음13곡-

01. 들   꽃

02. 그리운 얼굴

03.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04. 새보다 자유로워라

05. 안녕 내 사랑

06. 사랑의 눈동자

07. 다시는

08. 그리움

09. 9월에 떠난 사랑

10. 사랑하는 그대에게

11. 사랑의 눈동자

12. 세상 가장 밝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목소리로

13.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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