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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와 함깨하는 아름다운 동행

목단화 0 6050

 

- 지난 일요일(23일) 추운날씨 가운데 성탄절을 맞이하여 본원 부대시설인 경북외국인다문화지원센터에서는 안동시새마을의 후원으로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30여명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한국여행(부산해운대 아쿠아리움)을 다녀왔습니다. "나눔,어울림,희망투어"라는 슬로건아래 소외된 우리 외국인근로자들과 모처럼

근로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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